Human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Uganda Story 19 더보기 Uganda Story 18 분명히 이 아이들은 이곳에서 가난 속에 있었을 것입니다. 하루에 한끼를 먹고 살았고, 학교를 가고 싶어했고, 꿈이 없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얼굴에는 미소가 있고 간증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도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어떤 아이가 앞에 나와서 간증을 합니다. 자신의 지나온 삶과 그리고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 합니다. 앞에 나온 아이의 말이 단락을 맺을 때 마다 회중의 아이들은 한결같이 외칩니다. "Praise the Lord" 하나님의 사랑으로 꿈을 잃은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이 아이들을 후원하는 이유입니다. . . . . 아이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Uganda Story 17 캄팔라에서 두어시간을 달려가서 농촌 지역의 한 프로젝트를 방문하였습니다. 숲속 길을 지나서 한참을 들어가니 마을이 보이고 마을을 지나자 아이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후원자들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들고 나와서 반갑에 맞아주는 아이들 많은 아이들이 나와서 춤도 추고 북도 두드리고 축제 분위기이었습니다. 이 마을은 도심의 마을 보다 더 열악한 농촌입니다. 그만큼 가난하고 살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에 모인 아이들의 얼굴에는 가난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의 시골 학교에 온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요? 더보기 Uganda Story 16 슬럼가 골목을 지나면서 슬럼가를 지나는 것이 때로 두렵기도 합니다. 외지인들이 슬럼가를 지날 때에는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 명의 아이들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그 길을 갑니다. 골목 골목을 지나면서 몇 명의 아이들이 우리의 뒤를 따라옵니다. 때가 묻고 지저분한 옷들을 입었지만 왠지 그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는 것은 힘들지 않습니다. 슬럼가 골목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우리를 기다리는 또 하나의 아이가 있기에 우리는 길에서 만난 아이들과 함께 그 집을 향해 갑니다. 한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이 조금은 느껴집니다. 더보기 Uganda Story 15 채석장 마을의 모습 캄팔라 최대 슬럼가 중의 하나라고 하지만 이제는 외지인들이 자주 와서 그런지 외지인들에 대해 그다지 경계의 눈초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서는 찍기를 거부하는 주민들도 있지만 아이들은 여기서도 정겹습니다. 이 아이들 모두 후원자가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곳 아이들 모두가 학교도 가고 꿈을 꾸는 아이들 되기를.... 더보기 Uganda Story 13 돌을 깨는 채석장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 우간다 캄팔라에는 최대 슬럼가 중 하나인 채석장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 모두가 돌을 깨서 그것으로 생활을 하고 있고, 어린아이들도 돌을 깨서 생활을 합니다. 우리가 방문하였을 때에는 돌을 깨는 아이들을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과 돌을 깨는 할머니가 아주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고마운 소식은 그곳에 살고 있는 아이 하나가 한국의 후원자와 연결되었는데 그 이후에 그 마을에는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후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마을에는 후원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더 많은 후원자들이 연결되기를 기도합니다. 더보기 Uganda Story 12 아이들과 함께 아이의 손을 꼭 잡고 같이 씻어주기를 하면서 어느 새 마음은 아이와 하나가 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목소리 높여 부르는 찬양의 소리에 아이들이 한 없이 존귀하게 보입니다. 후원자를 위해 축복해 주는 아이들의 손길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아이들과 마주 잡고 기도하던 손.....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기도하고 싶습니다 더보기 Uganda Story 11 꿈이 있는 아이 아빠는 가족을 버리고 도망을 갔고, 아이 엄마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집이 정상적인 집의 모양이 아니지요. 물이 흐르는 물길 위에 집을 지어서 살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집을 지어주었는데, 사방이 양철로 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고 합니다. 우기가 되면 물이 차올라서 어떤 때는 방바닥까지 올라온다고 하네요. 아이 엄마는 이웃의 빨래를 해주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한 번 해줄 때 마다 1달러 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자주 있는 것이 아니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엄마는 우리가 간다고 하루 일당 1달러를 모두 털어서 바나나를 사서 대접하더군요. 찾아와주어서 감사하다고.... 힘들지만 모든 일에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는 아기 엄마. 하..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