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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hem Story

봄에 만난 나무 더보기
빛이 좋았던 봄 날에 -2 오랜만에 쉼을 갖고 있다. 장기간 다녀온 출장 뒤에 이어지는 연휴가 포근하고 감사한 시간이다. 잠시 시간을 내어 올 봄에 만난 매화를 포스팅 해본다. 더보기
빛이 좋았던 봄날에 더보기
봄이 오고 있다 봄이 오고 있다. 꽃은 봄이 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봄이 꽃을 기다리는 것일까? 꽃이 봄을 기다리는 것일까? 더보기
봄의 길목에서 봄 내음을 느끼고 싶어서 무작정 나갔다. 추운 겨울을 보낸 나무에서는 봄을 맞이하는 몸짓을 한다. 봄이 온다. 더보기
홍매화가 필무렵 어느덧 봄이 가까이 왔다. 여기저기 꽃망울이 봄 햇살을 머금고 따스한 봄 소식을 전한다. 아름답다 라는 말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홍매화가 전해주는 봄 소식을 보면 아름답고 귀하다. 더보기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봄을 기다리는 저수지는 아직 다 녹지 않은 얼음을 달래는 듯.... 추운 겨울도 끝나가고 따스한 봄이 더 가까이 다가온다. 더보기
겨울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겨울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눈이 있을 것 같은 곳으로 몇 시간을 운전해서 갔다. 무릎 위 까지 쌓인 눈이 너무 반갑고 정겹다 봄 볕의 따스함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의 얼굴도 보기 힘들 정도로 안개가 올라와 있다. 한껏 쌓인 눈과 포근한 안개 속에서 아내와 함께 오랜 만에 눈길을 걸었다.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의 깊은 안개가 아내와의 시간을 더 따스하게 만들어 주었다. 지난 겨울 방학은 유난히도 바빴다. 매일 출근을 하면서 눈이 오는 날이면 밖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 많던 겨울 눈을 그대로 보내는가 싶었는데.... 그래도 늦게나마 겨울 눈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를 보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