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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Story

Uganda Story 17


캄팔라에서 두어시간을 달려가서
농촌 지역의 한 프로젝트를 방문하였습니다.

숲속 길을 지나서 한참을 들어가니
마을이 보이고 마을을 지나자
아이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후원자들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들고
나와서 반갑에 맞아주는 아이들
많은 아이들이 나와서
춤도 추고 북도 두드리고
축제 분위기이었습니다.

이 마을은 도심의 마을 보다
더 열악한 농촌입니다.
그만큼 가난하고 살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에 모인 아이들의 얼굴에는
가난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의 시골 학교에 온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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