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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Story

Rwnada Story 30 어린이 센터 안에서 아이들과 만나면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잠시 밖을 나와 보면 센터에 등록된 아이들을 부러워하는 동네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도 풍선도 주고 간식도 나누어 주지만 마음 한 편이 무겁네요. 어서 빨리 이 아이들도 모두 어린이 센터에 등록되어서 후원자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보기
Rwanda Story 29 왕관을 쓰고 식사를 합니다, 모두가 왕이 되어 왕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후원자들이 손수 떠다준 밥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Rwanda Story 28 처음 보았을 때에는 어색한 표정을 짓더니 곧 미소를 띄웁니다. 오래 전 부터 만난 사람 처럼 따스하게 웃어주는 아이들에게서 사랑과 감사가 느껴집니다. 지금은 가난으로 힘들게 살고 있지만 이 아이들도 꿈을 꾸고 꿈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더보기
Rwanda Story 27 한국 후원자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르완다 이곳 아이들은 한국 후원자가 오는 것을 많이 기다린 것 같습니다. 아주 멀리서 어린이 센터가 보였는데 아이들이 줄을 서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일행이 도착하자 반갑게 맞아주는 현지인들의 모습에 우리가 오히려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베푼 것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보기
Rwanda Story 26 어린이 센터를 방문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길은 지금까지 찾아간 어린이센터와 달리 사암과 같은 모래 흙먼지가 날리는 길을 오래동안 갔습니다. 어린이 센터를 찾아가는 동안 길에서 만난 아이들 더보기
Rwanda Story 25 산자락이라서 해가 일찍 지는 것 같다. 그날 따라 비가 와서 해가 더 빨리 지는 듯한 느낌이다. 해질녁 동네 모습이 정겹다. 아이 젖먹이는 엄마와 뛰어노는 아이들 멀리서 보이는 산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기억속에 오래 남아 있다. 더보기
Rwanda Story 24 화산 분화구 산자락 마을을 찾아갑니다. 외지인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곳에도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어린이 센터가 등록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보기
Rwanda Story 23 작은 풍경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