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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Daniel Story-성천

우량아 성천이

성천이는 어려서 많이 먹었다. 이때가 백일 전후인것 같다.

이래서 난 아빠인가보다. 정확히 몇 개월 때 사진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침대 위에서 간신히 앉혀 보았다.

살이 많아서 눈이 파묻힐 것 만 같은 성천이......

우리의 온 관심은 성천이에게 있었다.

돌 때 까지는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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