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Daniel Story-성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에서 성천이 3 더보기 캐나다에서 성천이 2 더보기 캐나다에서 성천이 1 몇년 전,우리 가족은 큰 맘먹고 캐나다 여행을 갔다.이제는 온가족이 다 움직이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하지만 아이들의 학년이 높아질 수록 점점 더 같이 가는 것이 힘들것이라고 판단되어굳게 마음을먹고온가족이 같이 여행을 갔었다.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또 이렇게 온 가족이 같이 갈 수 있을까?아니 없을꺼야 하면서 돌아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 지났다.그런데 신기한 것은 돈 걱정 보다는또 온가족이 같이 여행을 하고 싶은 것이다.그시절, 그때를 놓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것 같다.우리 아이들의 사춘기를 책과 씨름하기 보다는 자연과 같이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멀리는 가지 못하더라고 1박2일이라도 온 가족이 여행을 가고 싶다.아니 꼭 갈것이라 다짐한다.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같이..... 더보기 성천이의 사춘기 오랫만에 성천이 이야기를 올려본다.요즈음 들어 사춘기가 되어서 그런지 자기 주장이 많이 강해져 간다.물론 사내 녀석이라 자기 주장이 강한 것은 좋은 면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그런데 이녀석은 자기 주장을 이야기 할 때에 논리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그래서 아빠와 가끔은 말이 안통한다고 한다....하긴 나도 그시절에는 그랬던 것 같다.이제는제법 수염도 나고, 총각 냄새도 나는 성천이를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그래도 감사한 것은 아직도 성천이의 모습에는 해맑음과 미소가 살아 있다.그 모습을 평생 지니고 살았으면 하는 것이 아빠의 바램이라는 것을아들은 알고 있을까?.....5학년 때 "아빠와 같이" 캠프에 참가했었다.무척 좋았다고 한다.시간이 되면 온가족이 캠프를 가고 싶다.... 07년도에 휘슬러.. 더보기 디즈니 월드에서 첫 번 미국 여행 때성천이는 디즈니 월드에 갔었다.미국에 살고 있는 고릴라 삼촌(털이 많이서 고릴라 라는 별명이 붙었다)이 디즈니 월드에 데리고 갔다.언제나 그렇듯이 아이들 천국인 곳에 간 성천이의 웃는 모습이다. 더보기 성천이의 찬양 이야기 아주 어려서인 것 같다.교회에서 기도회를 하고 있었는데,권사님께서 성천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서 찬양의 은사가 있다고 하셨다. 커서 찬양 사역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성천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찬양팀에서 Worship을 하였다.물론 찬양의 은사라기 보다는주일학교 담임 선생님이 좋아서 합류를 하게되었는데.......(성천이는 그 때 선생님이 무척 예쁘고 좋았다고 한다.)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커서도 열심히 찬양하는 청년이 되기를 기도한다. 더보기 호빵맨과 성천이 성천이는 유달리 호빵맨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하루는 유치원을 가면서 호빵맨 분장을 해달라고 엄마를 졸랐다.결국 호빵맨 분장을 하고 유치원에 간 성천이..............이 때 부터 성천이는 분장에 관심이 많았다.급기야 초등학교 4학년 때에는 학교에서 반장 선거를 하는데.......출마 연설을 하려고 배트맨 분장을 하고 간다...그리고 학교에 가서는옆에 아이가 불멸의 이순신 사극의 이순신 처럼 연설을 하였다.이에 당황한 성천이..........배트맨 복장을 하고서는 불멸의 이순신 사극에 나오는 김완 역으로 출마의 변을 내세우기도...........ㅎㅎㅎㅎ 더보기 아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