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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Daniel Story-성천

모델 성천이

겨울 즈음에 성천이는 잘 앉을 수 있었다.

이 무렵 성천이는 거의 우리집 사진 모델이었다.

어느날, 아이들 옷을 판매하시는 교회 선배 누나가 옷을 한아름 선물해 주셨다.

아내와 나는 너무 좋아서 이옷 저옷 입혀 보고 사진을 찍었다.

지금도 성천이의 사진을 정리하여 스캔 받아 놓은 것이 수천장이 된다. 그 중 대부분이 돌 전후애서 찍은 것이다.

성천이 만큼 잘 생긴 아이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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