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같은 손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넘 예쁘기만 합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아이가 평생 동안 이렇게 예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같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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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셔터 소리에 신경이 쓰였는지,
모았던 손을 조금씩 벌리면서 앞을 쳐다보려하는 아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기도를 방해해서 미안하기는 하지만 이 아이의 작은 손짓 하나하나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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