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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Photo Story

샹보르 성(Château de Chambord) 1 루아르에 있는 성 중에 가장 크고 화려한 성으로 1519년 프랑수아 1세에 의해 원래 사냥터에 있던 저택을 화려한 성으로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성의 내부에는 440개의 방과 365개의 벽난로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일부를 공개하고 있어 볼 수 있었다. [클릭하시면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Solbang 지나는 길에 잠깐 들러본 솔뱅은 오래전에 이곳에서 온 가족이 있었던 기억을 불러낸다. 아마 큰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었던 것 같으니 꽤 오래된 추억이다. 하룻밤을 머무르기 위해 갔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다고 몇일을 더 머물렀던 기억과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로 그곳을 돌아본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도 몇 번을 가보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다. 더보기
Nakuru National Park 나쿠루호는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140㎞정도 떨어져 있고 동아프리카대 지구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면적 40㎢의 염호(鹽湖)이다. ‘나쿠루’란 마사이어로 ‘모래 먼지가 소용돌이 치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나쿠루호는 몇 십만 마리의 플라밍고(홍학)가 있는 호수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방문했었을 때에는 케냐가 겨울이라서 홍학이 별로 없었다. 짧은 시간동안 방문이었지만 몇 일 동안 힘들었던 피로를 잊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더보기
아프리카의 작은 풍경 1 아프리카 하면 흔히 떠오르는 사자도, 코끼리도, 기린도 잘 보이지는 않지만그래도 어딘가에 아프리카 같은 모습이 있는 것 같다. 더보기
흐린날의 미국여행 4 비가 내리던 아침세시간을 달려서 간 그곳에는 잠시 파란 하늘이 보였다.잠시나마 휴식과 평안을 주던 곳이다. 더보기
흐린날의 미국 여행 3 Stanford University... 더보기
흐린날의 미국 여행 2 콜로라도에서.... 더보기
흐린날의 미국 여행 1 여행을 하다보면 항상 좋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비와 바람과 궂은 날씨가 기다리고 있다. 사진을 찍기에는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좋지 않은 날씨와 함께 어우러지는 그 곳을 볼 수 있어 좋다. 미국 서부에서 미 공군사관학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