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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Photo Story/Africa

세네갈(Senegal) 이야기-4 세네갈에서 만난 학생들.......아주 짧은 시간에 소풍(?) 온 학생들을 만났다.아마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에게서풋풋한 사춘기가 보인다. 더보기
세네갈(Senegal) 이야기-3 아프리카의 서쪽에 있어 석양만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서둘러 나가 보니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었고,그 이른 새벽에 고기 잡이를 하는 어부들도 보였다.한국에서 처럼 붉게 물든 해는 아니지만 이곳에서도 아침해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다. 더보기
세네갈(Senegal) 이야기-2 세네갈은 조금만 움직여도 바오밥 나무를 볼 수 있다. 그것도 다양한 종류의 바오밥 나무가 있고, 세계 최대의 바오밥 나무 군락지도 세네갈에 있다. 바오밥 나무 군락지는 가보지 못하였지만 이동 중에 만난 나무와 사람들 표정을 담아보았다. 더보기
세네갈(Senegal) 이야기-1 아프리카 서쪽에 위치한 세네갈을 다녀왔다.세네갈의 베르데곶은 아프리카의 최서단에 위치하고 있으니 세네갈 수도에서는 늘 석양을 볼 수 있다고 한다.짧은 일정 중에거리에서 만난 사람들.....건물들.... 더보기
Nakuru National Park 나쿠루호는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140㎞정도 떨어져 있고 동아프리카대 지구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면적 40㎢의 염호(鹽湖)이다. ‘나쿠루’란 마사이어로 ‘모래 먼지가 소용돌이 치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나쿠루호는 몇 십만 마리의 플라밍고(홍학)가 있는 호수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방문했었을 때에는 케냐가 겨울이라서 홍학이 별로 없었다. 짧은 시간동안 방문이었지만 몇 일 동안 힘들었던 피로를 잊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더보기
아프리카의 작은 풍경 1 아프리카 하면 흔히 떠오르는 사자도, 코끼리도, 기린도 잘 보이지는 않지만그래도 어딘가에 아프리카 같은 모습이 있는 것 같다. 더보기
모로코-아침 풍경 아침 일찍 일어나서 스페인으로 향하는 길에 핫산2세 회교사원에 들렸다. 광장이 아주 넓어보였는데 이는 8만 명이 동시에 경배가 가능하고, 사원전체는 10만 명이 경배를 드릴 수 있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회교사원이라고 한다. 더보기
모로코-라바트[Rabat] 라바트에서 모하메드 5세 묘와 핫산탑을 보게 되었다. 대서양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둥근 돌기둥이 우뚝 서 있고, 내부는 1층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지하에 3개의 관이 있다. 모하메드 5세 묘는 현 국왕의 조부인 모하메드 5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전통 아랍 양식과 현대 건축 기법이 맞물린 대규모 구조물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물위에 떠있는 듯한 석관은 모하마드 5세의 것이다. 모하메드 5세 묘의 맞은편에 위치한 핫산탑은 라바트 시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세기에 세워졌으나 미처 완공되지 못한 미완성 사원으로 높이가 44미터 정도 된다고 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