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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Daniel Story-성천

성천이의 찬양 이야기

아주 어려서인 것 같다.

교회에서 기도회를 하고 있었는데,

권사님께서 성천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서

찬양의 은사가 있다고 하셨다.

커서 찬양 사역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성천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찬양팀에서 Worship을 하였다.

물론 찬양의 은사라기 보다는

주일학교 담임 선생님이 좋아서 합류를 하게되었는데.......(성천이는 그 때 선생님이 무척 예쁘고 좋았다고 한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커서도 열심히 찬양하는 청년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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