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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Story

Compassion Story 5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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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시간이 언제인지 묻는 다면

수 많은 대답 중의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를 볼 때라는 대답과

아이의 웃음을 볼 때 라는 대답이 포함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의 웃음을 볼 때

아마 가장 행복한 시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지역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농촌이거나

도심 속의 빈민가입니다.

때로는 현지인들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빈민가로 들어갑니다.

 

빈민가 속에 작은 등불처럼 컴패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오는 아이들의 표정은

길에서 지나가면서 만난 아이들의 표정과는 다른 것을 느낍니다.

 

이 아이들이 살고 있는 환경은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매일의 삶이 힘들고 고달프기까지 한 그런 곳에서 살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꿈이 있고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표정이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언제 보아도 꼭 안아 주고 싶은 아이들.

그 아이들의 미소를 보고 있노라면

내 아이가 어렸을 때에 웃어주던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이들로 인해 행복한 시간

아이들로 인해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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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Compassion

 

 

http://www.compassion.or.kr/Sponsor/CDSPLis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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