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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Photo Story/Africa

고레섬(Île de Gorée)-2

노예 무역을 하기 위해

노예를 잡아 놓고 배를 태워 보냈던

고레섬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도시에서 살 수 없는

현지 거주민들이거나

고레섬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상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고레섬 내에는 교회도 있고

학교도 있고, 주민들을 위한 보건소 같은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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