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담은 듯한 물통을 머리에 얹고 가는 모습을 보면
그 안에는 무엇인가 들었을 것이다.
모래 사막 같으면 물을 길어 오는 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아이의 물통 속에는 배에서 받은 물고기 몇 마리가 전부였다.
손으로 들고 가도 될 듯한데,
머리에 이고 가는 모습 속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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