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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Family Story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에 갔다.

성은이는 오빠를 졸졸 쫒아 다녔다.

오빠가 잘 데리고 다녔던 것 같다.

성은기 입고 있는 점퍼는 원래 오빠 것이다.

할머니가 미국에 오셨을 때에 오빠 것으로 사주신 것이다.

성은이가 물려서 입었다.

남매지간에도 물려 받을 수 있는 것은

옷속에 스며있는 할머니의 사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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