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갔다.
성은이는 오빠를 졸졸 쫒아 다녔다.
오빠가 잘 데리고 다녔던 것 같다.
성은기 입고 있는 점퍼는 원래 오빠 것이다.
할머니가 미국에 오셨을 때에 오빠 것으로 사주신 것이다.
성은이가 물려서 입었다.
남매지간에도 물려 받을 수 있는 것은
옷속에 스며있는 할머니의 사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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