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 부터 성은이와 현준이는 잘 어울려 다녔다.
눈이 커서 유달리 귀여웠던 현준이는 무척 개구장이였는데,
성은이와 함께 있을 때는 둘이서만 다닌 것 같았다.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커서 예전 처럼 손을 잡고 다니지는 않는다.
그래도 둘이는 좋은 친구이다.
성은이의 주변에는 참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
좋은 친구가 많은 성은이는 복이 많은 아이다.
아이들의 우정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현준이가 하나님을 알게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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