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렵 아이들의 놀이터(?)는 교회 였다.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교회를 갔었다.
무슨 무슨 행사에는 다 참석하고,
아이들 행사도 많았다.
아마 이무렵의 아이들 사진과 가족 사진을 정리하면 대부분이 교회일 것 같다.
아이들이 커서도 이런 추억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빠 엄마가 결혼식을 올린 교회에서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
언제가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그곳에서 또 뛰어노는 것을 보게 될 날이 다가 오는 것 같다.
밝게 뛰어놀던 성천이는 어느덧 면도를 하고 다니니 말이다....
아이들의 아이들은 나와 아내가 같이 놀아줄 것이라고 늘 기대한다.
성천이의 초등학교 첫번째 생일은 반 아이들과 같이 파티를 하였다.
엄마 생일에 TGI를 갔는데, 자기들이 생일 잔치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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