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즈부르크와 미라벨정원, 야경

빈에서 짤즈부르크로 이동하는 길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다.
마음 같아서는 중간 중간 아름다운 곳을 다 보고 갔으면 좋겠지만,
짤즈에서도 보고 싶은 것이 많아서 꾹 참고 이동하였다.
짤즈부르크는 언제 가 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방문에는 짤즈부르크가 모차르트의 고향이라는 것 때문에
음악과 관련된 곳을 많이 보고 싶었다.

모짜르트 하우스,
모짜르트가 파이프올갠을 연주하였다는 성당,
모짜르트가 커피를 마시던 곳......
그리고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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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음악가를 많이 배출한 국립모차르템움 음악원이 미라벨정원과 붙어 있다.

구관과 신관이 있는데, 구관은 클래식하게 신관은 모던하게 건축되어

미라벨정원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카라얀이 살았던 집이다.

조그맣게 카랴얀 동상이 보인다.

 

 

 

 

 

 

 

 

 

 

 

 

모짜르트하우스 내부에서 살짝 촬영^^

 

 

 

 

 

 

 

 

하루종일 여행으로 지친 발걸음을 잠시 쉬고

피자를 먹으러 갔다.

피자집도 아름답게 보인다.

배가 고파서인가, 아니면 이국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