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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hem Story

자작나무-1 주말에는 오래만에 서울을 벗어났습니다. 나무가 옷을 갈아 입는 듯한 시간 마음에 평온과 함께 감사가 고백됩니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는지.... 눈을 들어 하늘을 보기 보다는 눈을 감고 일만 생각했습니다. 감사 보다는 힘듦과 투정이 앞섰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변해가는 가을을 보니 이제 또 내 안에 감사가 올라옵니다. 그 마음으로 이 가을을 보내고 싶습니다. 더보기
벚꽃-1 더보기
산수유-2 더보기
산수유-1 봄을 알리는 산수유 무리지어 있는 산수유도 아름답고 이처럼 송이 송이 보는 산수유도 아름답다. 오랜만에 외출을 하니 산수유가 봄 내음을 전한다. 더보기
해질무렵 청보리 2 청보리 더보기
해질무렵 청보리 해질 무렵 청보리 아내와 같이 해질 무렵 산책을 나간 길에 만난 청보리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만난 청보리 덕분에 마음이 초록 빛으로 부자가 된 것 같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청보리를 보고 있노라면 붉은 색으로 물들어 가는 봄 저녁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또 하루를 감사하게 한다. 더보기
함께 걷고 싶은 길 함께 걷고 싶은 길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함께 걷고 싶은 길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벗들과 그저 말 없이 손잡고 걷고 싶은 길 더보기
동화 속 같은 곳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