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보 다 로까[Cabo da Roca]는 유럽에서 가장 서쪽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의 땅끝 마을로 불리워진다.
스산한 아침의 안개속에 방문을 하였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석양을 보면서 방문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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