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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Photo Story/Europe

포르투칼-Rossio

Rossio

영어로 읽으면 로시오, 그나라 말로 읽으면 호시우가 된다. 그래서 거기를 다녀온 한국사람들은 로시우라고 한다.

바이샤[Baixa]지구에 있는 로시우(한국식으로)광장의 정식이름은 돈 페드로 4세 광장이다.

한가운데 페드로 동상이 서있으며, 프랑스 풍의 분수가 있다.

1755년 대지진으로 16세기 풍의 건물이 많이 사라졌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