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 올리는 단어가 카사블랑카인것 같다.
영화로 인해 우리의 머리 속에서는 흰색과 파랑이 섞여 있는 듯한 카사블랑카를 떠올린다.
그리고 모로코가 북 아프리카에 있다는 것도 느낌이 적다.
어떤 사람들은 모로코와 모나코를 혼돈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 있고, 어렵게 사는 나라이다.
정식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이다.
수도는 라바트(Rabat)이며, 공용어로는 아랍어를 사용한다.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와 접하고 있어서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 남짓 이동하면 모로코 탕헤르에 도착한다.
북쪽으로는 지중해, 북서쪽으로는 대서양에 면한다.
동쪽과 남동쪽으로 알제리와 접경하며, 남서단은 서(西)사하라와 국경을 접한다.
그래서 모로코 하면 사하라 사막을 떠올리게 된다.
지중해 연안에는 에스파냐의 속령인 세우타와 멜리야가 있다.
모로코에서 라바트로 가면서 보이는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아들이 전화를 해서 한참 동안 통화하면서 창밖의 풍경을 많이 담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 기억속에는 많은 아름다움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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