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성천이.
성은이는 성천이의 장난감 이었다.
다들 그렇겠지만, 둘째는 큰아이에게 있어서 질투의 대상이자, 장남감일 것이다.
일어서는 성은이가 몇 번 주저 앉았다.
오빠가 살짝 밀어서..................
유치원에 갈 때면, 어김없이 성은이 얼굴을 한 번 꼬집고 간다.
아마도 집에 있는 동생이 보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다.
덕분에 어려서 성은이는 항상 볼이 퉁퉁.........
청년같이 커 버린 성천이는 지금도 성은이만 보면 장난을 친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 Famil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 (0) | 2006.03.18 |
---|---|
아이들의 잠자는 모습 (2) | 2006.03.14 |
속초에서 (0) | 2006.03.14 |
제주도에서 (0) | 2006.03.14 |
피아노 듀오 (0) | 2006.03.12 |
남매 이야기 (0) | 2006.03.12 |
속초에서 (0) | 2006.03.12 |
성천이와 아이스크림 (0) | 2006.03.12 |
미국 여행 이야기 (0) | 2006.03.12 |
미국 여행 이야기 (0) | 200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