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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Family Story

미국에 처음가서

성천이를 뱃속에 품은 채, 나의 학업으로 미국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간신히 집을 얻고 나서보니, 아이를 낳을 만한 환경이 못 되었다.

어둡고 침침한 방... 게다가 바닥은 미국인들이 살던 곳이라 신발 신고 다니던 방

그렇다고 미국에 오래 머무를 것도 아닌데,

고정 가구를 들여 놓기에는 무리한 투자이고 돈도 없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어느 날 니스를 사다가 온 마루를 다 칠했다.

그리고 성천이를낳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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