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2에 나오는 유명한 록펠로우 센터 앞이다.
만삭의 몸을 한 아내와 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곳을 찾았다.
많은 연인들이 나와서 그들만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뱃속에 있는 아이가 태어나서 언제간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한 번 데리고 와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지 한 번도 그곳에 가질 못했다.
성천이가 다시 뉴욕을 방문한 것은 세살 때 여름이었다.
올 겨울에는 가보아겠다는 생각이 부쩍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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