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볼티모어를 꼭 가보고 싶었다.
워싱톤과 가까이 있으면서 여러가지 유명한 곳이 많이 있는 곳이어서 몇 해 전 부터 보고 싶었다.
특히 성천이가 꼭 가기 원하는 존스홉킨스 병원과 대학이 있었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이다.
웍샵이 그곳에서 개최되어 잠깐 시간을 내어서 그나마 밤에 시내를 볼 수 있었다.
존스홉킨스 대학도 보았고, 피바디음대도 보았다.
체서피크만(灣) 가까이에 위치하며, 워싱턴에서 북동쪽으로 60km 떨어져 있다.
1729년에 인디언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하여 조선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독립전쟁 당시에는 조선의 중심지인 동시에 담배와 곡물을 수출하는 항구도시가 되어, 크게 성장하였다.
운하가 완성된 후로는 위세가 덜해졌으나,
지금도 대무역항의 지위를 견지하고, 상공업·교통·교육의 지도적 도시로서도 활기를 띤다고 한다.
존스홉킨스 대학
피바디 음대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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