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우리 일행을 태운 차가 도착하자
아이의 엄마는 너무 기뻐서 춤을 춥니다.
35살의 엄마는 8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8명 중 한 아이가 컴패션을 통하여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8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가 얼마나 고생을 할까? 생각하니
엄마가 왜 그렇게 기뻐 춤을 추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후원자가 자신의 집에 오는 것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던 것입니다.
농촌 지역이라 그래도 도심 보다는 집이 큰 것 같았는데,
안에 들어가니 그냥 방하나입니다.
그 방안에서 8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네요.
그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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