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돌아 가더라도
쉴 만한 곳이 있다면
돌아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
길을 돌아서 들러본 쁘띠프랑스의 가을은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생각나게 한다.
맑은 하늘과 멀리 보이는 청평 호수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이 몇 일 동안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 주는 것 같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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