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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hem Story

가을에 가고 싶은 곳 가을에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매번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다녀온 그곳 작은 정원과 산과 숲과 꽃이 있는 곳 쉼을 주는 곳이다. . . . . 나도 누군가에게 쉼과 안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더보기
가을 꽃과 나무 더보기
가을 그 아름다운 빛 1 가을 아침 햇살에 비친 . . . 그 모습 더보기
코스모스의 계절 내 일상에 마주치는 저 가볍고 순수한 아름다움이여 긴 목대로 하늘거리는 예쁜 모습은 순수미인의 자태 그대로구나! 가을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지천으로 핀 웃음꽃이 어지러운 세상을 맑게 하고 새벽부터 내 마음 환하게 꽃피웠네 조금은 가냘프긴 해도 겉과 속이 한결같은 순수한 네 속내는 정직을 잃고 더는 잃을 것도 없는 세상 인간들보다 정직하리! 무서리 찬바람에 내 그리움이 더 깊어질까봐 너의 순수함에 반해버린 나는 발목이 시도록 오늘도 너의 곁을 걷고 있다. 코스모스길 - 최홍윤 더보기
창 밖으로 보이는 가을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들이 스쳐지나간다. 때로는 버스를 세우고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 꽤 많다. 우리의 삶도 그런 것 같다. 바쁘게 인생길을 달려 가지만 눈을 들어 주변을 보면 더 볼 것도 많고 더 사랑하고 싶은 것도 많고 더 생각나는 것도 많은데...... 왜 그리도 앞만 향해서 바쁘게 가는 지...... 이제는 옆을 보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 더보기
아름다운 교회 2 이런 아름다운 교회가 서울 근교 농촌 지역에 있음에 놀랐다. 카메라의 앵글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교회 내부는 원형이고 모든 성도는 거의 원형에 가깝게 앉아서 예배를 드린다. 더욱 놀란 것은 교회 목사님께서 이 공간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방하신 것이다. 매주 토요일 마다 정상급의 연주자들을 초빙해서 지역주민들에게 들려 주신다. 문화생활을 하려고 서울 까지 오기에는 거리가 멀지만 그곳 주민들은 나 보다 더 많은 예술 공연을 보고 듣는다. . . . 교회의 생각과 구조가 지역주민과 하나됨이 너무 아름답다. 더보기
아름다운 교회 장마 기간 중 봉사활동을 갔던 충주의 한 아름다운 교회 . . . 충주 삼탄교회 더보기
가을 추억 3 소복히 쌓인 낙엽 길을 걸으면 작은 소리 그림자가 따라온다. 걸으면 들리고... 걸으면 들리고... 돌아보면 아무런 발자국도 보이지 않는다. 그저 소리만 들릴 뿐 그래서 낙엽 길을 걷는 것이 정말 좋다. 소리 그림자와 함께 할 수 있는 포근함이 있어서 더욱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