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자동차의 불 빛 속에서
그리고
길을 건너기 위해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모두가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길 위에 있지만
가야할 때와 서있을 때를
서로 알고 있듯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내가 서 있어야 할 때와
내가 가야할 때를 구분할 수 있는
지혜와 기다림이 필요한 것 같다.
'Them Photo > City n Tw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펠탑의 다른 이미지 (0) | 2013.11.19 |
---|---|
북촌 이야기(Samchung Dong) 1 (0) | 2013.03.20 |
삼청동 이야기(Samchung Dong) 1 (0) | 2013.03.17 |
비가 그친 어느 곳에서 (0) | 2012.09.04 |
콩코드 광장과 에펠탑 (0) | 2009.07.09 |
에펠탑 (0) | 2009.07.09 |
파리 퐁피두 센터 (0) | 2009.07.09 |
몽마르뜨 언덕 5 (0) | 2009.07.06 |
영국 의사당 (0) | 2007.03.27 |
빛을 지나서... (0) | 2007.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