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nda Story 3

아이를 만났습니다.

후원자도 후원받는 아이도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한 아이를 후원한다는 것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후원이 아니라 양육이라고.

한 아이를 후원하는 것과
양육하는 것은 다릅니다.

내 아이 처럼

기도하고 편지하고 마음 아파하고
이것이 양육인 것입니다.

그래서 후원 하는 아이를 만나면
그렇게 마음이 짠 합니다.

 

많은 아이들 가운데서
후원 받는 아이를 찾았습니다.
아이가 달려와 후원자에게 안기고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