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 갔을 때에 E-PL2를손에 들고 갔다.
일상의 모습을 담기에는 더 없이 편하였던 것 같다.
갈 때 마다느끼는 것이지만, 갈 때 마다 같은 것 같으면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베트남은 천의 얼굴을 가진 것 같다.
미토는메콩강(江)의 분류인 미토강(江)에 접하고 있다.
17세기에 청(淸)나라에 의하여 멸망한 명조(明朝)의 유신(遺臣)이 세운 도시로서
메콩삼각주의 쌀의 집산지이며, 메콩강을 캄보디아 방면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대형선이 많이 있다.
월남전(베트남전쟁) 때는 시가지가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유니콘섬으로 가는 유람선이 운행하고 있다.
출발 전......... 인천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