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 속에서 잠시 틈을 내어 찾아간 록키는
많은 눈과 바람으로 나를 맞이 했지만
그래도 록키의 눈을 몸으로 맞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1.5일의 짧은 일정 때문에 돌아가는 발걸음이 못내 아쉬웠지만
그래도 돌아가는 길의 석양이 있었기에
해지는 저녁 노을 사이로 파란 하늘도 살짝 볼 수 있었고
햇살과 눈과 구름과 산.....
이 모든 것을 만드신 그 분께 감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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