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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Photo Story/Europe

다시 찾은 프라하의 아침

날씨가 좋은 날은 주변 사물들을 보기에도 좋다.

햇볕을 받은 사물들이 자기 색을 온전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해가 있는 날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해가 없어도, 구름이 끼여도, 비가 와도

그 나름대로 사물은 여러가지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프라하는 날씨에 따라 많은 것을 보여주는 곳이다.

그래서 언제가든 사람들에게 추억이 되는 곳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