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목표를 향해서 가는 길은

혼자서 가는 외로운 길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움이 보여도

쉬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돌아설 수 없는

돌아가지 못하는 길을 혼자서 가고 있지요.

 

그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기에

묵묵히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쉬고 싶지만

그래도 그 길을 가노라면

어느 덧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을 것입니다.